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DIARY

게시판 상세
subject 1. 차로 인한 여러가지 에피소드-티이즈
writer 카페티이즈 (ip:)
  • date 2016-11-09 23:38:53
  • recom 추천하기
  • hit 268
  • point 0점

teais.com

 

차로 인한 여러 가지 에피소드

 

유럽에는 17세기에 이르러 비로소 차가 전해졌습니다.

차는 영국에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가격이 계속 내려가게 되어 귀족층 뿐 아니라 서민들도 마시는 음료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영국의 공장주들은 노동자들이 술을 마시고 곤드레가 되는 것보다는 차를 마시고 열심히 일하기를 바랬습니다.

 

이리하여 영국에는 차가 독일의 맥주나 프랑스의 포도주와 같은 국민적인 음료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는 와인이나 초콜렛, 카피 등 다른 음료에 눌려서 차가 주요한 음료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1721년에는 드디어 네덜란드를 누르고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차 수입의 주도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각 나라의 차의 발음은 차가 전래된 중국의 지방의 사투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차를 중국 광동성(廣東省)에서는 'CHA', 복건성(福建省)에서는 'TAI' 라고 부르는데

광동성 발음은 주로 육로를 따라 전파되어 한국과 일본의 'CHA', 아라비아의 'SHAI',

터어키의 'CHAY', 러시아의 'CHAI' 등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편 복건성 발음은 주요 차무역항이었던 하문(廈問, Amoi) 을 통해서 해상으로 전해져서

유럽에서 영국의 'TEA', 프랑스의 'THE', 독일의 'THEE' 과 같이 발음되게 되었습니다.

단 포르투갈은 광동성 마카오에서 차를 전해받았으므로 'CHA' 입니다.

 

●밀수되고 위조된 차

 

영국의 차에 대한 세금은 18세기 중엽에는 119% 에 달하였습니다.

이렇게 높으므로 당연히 밀수가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대단히 이윤이 높았으므로 농부, 상인, 수도사, 정치가등 많은 사람들이 이에 끼어들었습니다.

네덜란드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몰래 들여온 차는 전국 각지로 밀수조직의 지하통로를

따라 운반되었습니다.

 

밀수 뿐 아니라 위조도 성행하였습니다. 차에다가 마시고 남은 차찌꺼기뿐 아니라

버드나무나 감초잎으로 만든 가짜 차나 심지어는 재와 양의 똥을 섞어 만든 것까지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법으로 여러 차례 금지되었지만 엄청난 이윤이 걸려 있는 한 사라질 리가 없었습니다.

1784년에 월리엄 피트 (소 피트)가 1784년에 차에 대한 세금을 119% 에서 12.5% 로

내릴 때까지 밀수는 계속되었습니다.

위조는 1875년에 식품 및 의약품 조례에 의하여 엄한 법이 적용되고 나서야 비로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티이즈 /teais.com

 

file
password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password

수정 취소

/ byte

reply

댓글 입력

name password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 제품

다음 제품